韓国劇団「コルパン」@美里劇場での撮影
三重は快晴の爽やかな土日でした。私は近所の劇場Théâtre de Bellevilleで行われた韓国からみえた劇団、正義の天下劇団コルパン 『老いた少年たちの王国』の記録撮影を担当しました。2日間の三重美里での公演お疲れさまでした。
韓国劇団の演劇はとてもエネルギッシュでパワフル、時に大きな笑いの渦にも包まれていました。第七劇場の伊吹さん、三浦さんも参加されていました。日本語の字幕も読みやすくて楽しめました。
今回の最終公演後残った皆さんで劇場背景に劇団の皆さんを囲んでの記念写真を撮影。皆さんオツカレサマでした。言葉が違ってやりとりに時間がかかることがありましたが、大げさですが国境を超えたやりとりがここ住んでいる美里でできたことは大きな財産になったと感じました。メディアで伝わってくることとは別の実体感は大切にしたいと思いました。そんな力もアート活動は持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信じて。
韓国劇団の方々は今宵が美里滞在最終日。美里楽しんでくださいね。
<한국어, Google 번역>
배는 맑은 상쾌한 주말이었습니다. 나는 인근 극장 Théâtre de Belleville에서 열린 한국에서 보였던 극단 정의의 천하 극단 코루빤 ‘늙은 소년의 왕국 “의 기록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2 일 삼중 미사토의 공연 수고하셨습니다.
한국 극단의 연극은 매우 활기찬 강력한 때가 큰 웃음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일곱째 극장 이부키 씨, 미우라 씨도 참가하고있었습니다. 일본어 자막도 읽기 쉽게 즐길 수있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공연 후 남은 여러분의 극장 배경에 극단 여러분을 둘러싼 기념 사진을 촬영.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말이 달리 교환에 시간이 걸릴 수있었습니다 만, 과장이지만 국경을 초월한 상호 작용이 여기 살고있는 미사토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재산이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미디어에서 전해져 오는 것은 별개의 실체 감을 소중히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힘도 예술 활동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
한국 극단 분들은 오늘 밤이 미사토 체류 마지막 날. 미사토 즐겨주세요.
다음은 이번 공연 정보를 기록에 기재 해 둡니다.
以下は今回の公演情報の詳細を記録のため記載しておきます。
Théâtre de Belleville 17 春シーズンプログラム
正義の天下劇団コルパン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
『老いた少年たちの王国』늙은 소년들의 왕국
日本ツアー・三重公演
▋開演日時
6月3日(土)17:00 / 4日(日)15:00
※受付開始は開演の1時間前、開場は30分前から
※韓国語上演、日本語字幕付き
作・演出:オ・セヒョク 오세혁
作曲・音楽監督:パク・キテ 박기태
出演:クォン・ギョムミン、ユ・ウォンギョン
キム・ジェギョン、チェ・ヒョンミ、キム・ソングァン
チョ・フム、ファン・ジハ、ソ・デフン、イム・チャンミン
シン・ジョンウン、キム・スウン
권겸민, 유원경, 김재경, 최현미, 김성관, 조흠, 황지하
서대흥, 임찬민, 신정은, 김수웅
音響操作:ジョン・チョル 정철
▋上演時間:約90分
▋娘たちに見捨てられ荒野をさまようリアは、ソウル駅広場で笑いを振りまくドンキホーテに出会う。悲劇のリアと喜劇のドンキホーテは、互いに「失われた半分」と感じ、一緒に冒険をすることに。二人の老人をいじめるソウル駅広場のホームレスたちの前にある少年が現れる。少年を売ってお金を稼ごうとするホームレスたちから少年を守るための王国を起こすリアとドンキホーテ。たった一人の国民「少年」のために戦い、楽しい国を一時間だけでも作ることができるなら…!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극단 걸판, 셰익스피어에 도전하다!딸자식들에게 버림받고 광야를 헤매던 리어,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그를 보고 마구 웃어대는 돈키호테를 만난다. 비극의 리어와 희극의 돈키호테는 서로 ‘잃어버린 반쪽’일지 모른다며 함께 모험을 하기로 한다. 서울역 광장에는 이미 부랑자들이 터를 잡고 있다. 두 늙은이를 괴롭히고 놀려대는 부랑자들. 광장을 찾아와 초코파이를 나눠주는 구원의 손길들. 하지만 두 늙은이는 부랑자들의 새치기에 떠밀려 구원받지 못하고 굶주린다.어디선가 쫓겨난 듯 버림받은 소년이 나타난다. 소년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부랑자들로부터 소년을 지키기 위한 왕국을 만드는 리어와 돈키호테.단 하나의 백성 , `소년`을 위해 싸우고, 옷을 벗고, 노래하는 국가를 단 한 시간만이라도 만들 수 있다면……! 울고 있는 ‘리어’에게 웃음을, 웃고 있는 ‘돈키호테’에게 울음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길은 울고만 갈 수도, 웃고만 갈 수도 없기에……!
/
▋料金:一般2,000円、美里割1,000円、22歳以下500円、18歳以下無料
※日時指定・全席自由
※美里割=美里在住、在学、在勤者対象(当日証明できるものをご提示ください)
※受付開始は開演の1時間前、開場は30分前から。
※津あけぼの座劇場支援会員対象公演
ご予約はこちら
http://theatre-de-belleville.tumblr.com/reserve
/
正義の天下劇団コルパン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劇団コルパンは「世の中で最も意味のある話を最も面白くしよう!」「私たちの公演が必要ならばどこでも行く!」という二つの目標を掲げて2005年、京畿道安山で創立した新進気鋭の韓国の劇団。芸術監督、作家、演出家のオ・セヒョクと音楽監督であるパク・キテ、そしてプロデューサー、代表であるチェ・ヒョンミとともに、約30人の団員が劇場や広場、屋内外の場所を問わず縦横無尽に活動し、年150回以上の公演を行う。10分から70分の創作劇、100分の古典レパートリーと音楽劇シリーズまで、80本余りの作品を作りソウルから済州、日本、ドイツでも公演を重ねる。
극단 걸판은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하자!’ ‘우리의 공연이 필요하면 어디든 간다!’ 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2005년 경기도 안산에서 창단한 젊은 극단이다.예술감독 오세혁 작가,연출가와 음악감독인 박기태 작곡가, 프로듀서인 최현미 대표와 더불어 30여명의 단원이 작가, 연출, 배우, 스태프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극장과 광장, 실내와 야외 모두를 종횡무진 횡단하며 연 150여회의 공연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10분짜리 장소불문형 연극부터 70분짜리 창작극을 넘어 100분짜리 고전 레퍼토리와 음악극 시리즈까지, 80여편의 공연을 만들어냈으며 경기도 안산에 본거지를 두고 끊임없이 만들고 공연하고 연구하면서 서울에서 제주까지 일본에서 독일까지 그야말로 줄기차게 공연하고 공연하고 또 공연중이다.
/
正義の天下劇団コルパン『老いた少年たちの王国』
日本ツアー・三重公演
主管:正義の天下劇団コルパン
助成:
安山文化財団 公演場常駐団体育成支援事業安山文化財団
(Ansan Cultural Foundation)
京畿文化財団 (GyeongGi Cultural Foundation)
京畿道 (Gyeonggi-do)
韓國文化藝術委員會 (Arts Council Korea)
/
Théâtre de Belleville 2017 春シーズンプログラム
主催:Théâtre de Belleville・合同会社 第七劇場
協力:特定非営利活動法人パフォーミングアーツネットワークみえ
後援:津市
今日は久しぶりに息子を1枚撮影。明日は月曜日、通勤電車に乗って名古屋に向かいます。
감사합니다